‘선도과학자 펠로십’ 김빛내리 교수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7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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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 오명 이사장(왼쪽)이 17일 ‘올해의 선도과학자 펠로십’ 수상자인 김빛내리 교수에게 연구장려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 제공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 오명 이사장(왼쪽)이 17일 ‘올해의 선도과학자 펠로십’ 수상자인 김빛내리 교수에게 연구장려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 제공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은 김빛내리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44)를 ‘올해의 선도과학자 펠로십’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유전자 조절물질인 마이크로 리보핵산(RNA)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생물학자인 김 교수는 신약과 유전자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이론적 기초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재단은 김 교수에게 6년간 매년 5000만 원씩 총 3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김빛내리#올해의 선도과학자 펠로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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