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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라 해명, “노출 아닌 전신타이즈”… 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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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6 14:56
2013년 6월 26일 14시 56분
입력
2013-06-26 13:56
2013년 6월 26일 13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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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캡처
‘유라 해명’
걸스데이 측이 유라의 의상 논란에 해명했다.
걸스데이는 지난 24일 ‘여자대통령’ 음원을 전격 공개, 뮤직비디오도 함께 소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걸스데이 멤버 유라는 살색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자동차에 기대 엉덩이를 흔드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라는 자동차에 조금 기댔을 뿐인데 원피스가 워낙 짧다보니 엉덩이가 보일 정도다.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남성 네티즌들 사이에 유라의 의상을 두고 뜨거운(?)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걸스데이 소속사 측은 25일 “유라의 의상은 전신 타이즈”라며 “원피스가 아니며 신체 일부가 노출된 것도 아니다”고 해명했다.
유라 해명에 네티즌들은 “그래도 야하다”, “삼촌 팬들은 흐뭇해”, “유라 해명 듣고나니 안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24일 서울 중구 반야트리 야외 수영장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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