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파트너 1위, 과장님은 글래머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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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6월 23일 22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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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파트너 1위’

방송인 강예빈이 과장급 직장인의 휴가 파트너 1위로 꼽혔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최근 직장인 686명을 대상으로 ‘올여름 함께 휴가를 보내고 싶은 연예인’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과장급 이상 직장인은 1위로 이승기와 강예빈을 꼽았다. 또한 사원, 대리급은 김수현과 수지를 선택했다.

사원, 대리급 여성 직장인들은 ‘여름휴가를 함께 하고 싶은 남자 연예인’으로 김수현(17.3%), 이승기(15%), 원빈(12.9%), 노홍철(11.4%), 송중기(10.7%), 강동원(8.4%), 샘 헤밍턴(8.1%), 윤후(7%), 싸이(6.2%) 등을 꼽았다.

반면 과장급 이상 여성 직장인은 이승기(18.7%), 싸이(18.3%), 원빈(17.1%), 윤후(13.5%)와 조용필(13.5%), 노홍철(8.4%), 김건모(3.6%) 등의 순이었다.

사원-대리급 남성 직장인들이 원하는 휴가 파트너 1위는 수지(21%)였다. 이어 신민아(16.1%), 아이유(15.7%), 강예빈(14.8%), 손연재(9.6%), 현아(9%) 등을 선택했다.

또 과장급 이상 남성 직장인들이 꼽은 최고의 휴가 파트너는 강예빈(18.4%)이 차지했다. 이어 수지(17.5%), 신민아(14.3%), 김혜수(13%), 전인화(10.8%)의 순이다.

‘휴가 파트너 1위’ 결과에 네티즌들은 “과장급 이상은 글래머가 좋은가봉가?”, “속 보이네”, “휴가 파트너 1위 공감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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