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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최우석, 한화 임의탈퇴 조치… 변서은과 결별 후 ‘설상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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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10-04 16:44
2012년 10월 4일 16시 44분
입력
2012-10-04 16:38
2012년 10월 4일 16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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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서은-최우석 (사진= 변서은 트위터, 동아닷컴DB)
한화 이글스 투수 최우석(19)이 임의탈퇴 처분을 받았다.
최우석은 2군에서 성실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는 이유로 지난달 1일 한화 측으로부터 임의탈퇴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의탈퇴 처분시 1년간 국내 리그 어느 팀에서도 뛸 수 없고 이 기간 중 일본 및 미국 프로야구팀으로의 이적이 불가능하다.
장충고 출신의 최우석은 지난해 신인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전체 24순위로 한화에 지명됐던 유망주. 올시즌 1군에도 2경기에 중간계투로 등판해 5.2이닝 3실점(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최우석은 지난 2월 방송인 변서은(21)과 연인임을 공개했지만 지난 8월 결별했다. 이에 이번 최우석의 임의탈퇴 조치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설상가상’이라며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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