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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0% 폭탄 고금리…무등록 대부업 조폭 셋 검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8-19 14:26
2012년 8월 19일 14시 26분
입력
2012-08-19 13:55
2012년 8월 19일 13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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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5100%의 살인적인 고금리를 적용해 채무자를 상습 협박한 조직폭력배들이 검거됐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9일 고금리로 돈을 빌려주고 채무자를 상습적으로 협박한 혐의(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임모(35) 씨 등 조직폭력배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무등록 대부업체를 운영하며 3명에게 1억6000만 원을 빌려주고 연리 최저 500%에서 최고 5100%의 살인적인 고금리를 적용, 2011년 8월부터 지난 7월까지 이자로만 700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돈을 갚지 않는다며 상습적으로 전화를 걸어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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