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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복귀전서 부진… ‘만루 찬스서 연이은 삼진’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2-05-03 13:42
2012년 5월 3일 13시 42분
입력
2012-05-03 10:10
2012년 5월 3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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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추신수. 스포츠동아DB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30)가 복귀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추신수는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U.S. 셀룰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연거푸 만루찬스를 무산시키는 등 실망스런 모습을 보였다. 8일 만의 출전이 최악의 복귀전이 된 셈.
우익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0-0으로 맞선 1회초 2사 만루의 찬스에서 첫 타석을 맞았다.
하지만, 시카고의 선발 투수 필립 험버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찬스를 무산 시켰고, 3회초 공격에서도 똑같이 2사 만루의 찬스에서 헛스윙 삼진을 기록했다.
경기는 3-3 동점 상황에서 8,9회초 연속 득점에 성공한 클리블랜드가 시카고에 6-3으로 승리했다.
잭 한나한이 8회초 1타점 2루타를 때려 결승점을 기록했고, 9회초 트래비스 하프너가 승부에 쐐기를 박는 2점 홈런을 날린 것.
두 차례의 득점 찬스를 모두 무산시킨 추신수는 5타수 무안타를 기록, 타율이 0.219까지 떨어졌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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