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조연 이병준, 부일영화제 사회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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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0월 7일 15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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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조연 배우 이병준이 부일영화제 시상식 사회자로 나선다.

이병준은 7일 부일영화제 시상식에서 진행을 맡아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열정을 축하한다. 이날 이병준은 김혜선과 공동으로 사회를 맡는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부일영화제 시상식은 부산영화제(BIFF)가 진행되는 기간 중 열리는 행사로 한국영화의 발전도모와 영화인들의 위상을 드높이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8월부터 진행된 1차, 2차 심사를 거쳐 엄선된 작품들과 배우 및 스태프들에게 총 16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7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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