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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한 연아씨?”…김연아, 수십억원 수입에도 비용 아끼려 화장-머리 직접 만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8-02 14:16
2010년 8월 2일 14시 16분
입력
2010-08-02 10:59
2010년 8월 2일 1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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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SBS ‘김정은의 초콜릿’ 화면 캡처
“화장도, 머리도 내가 한다.”
‘피겨여왕’ 김연아(20.고려대)가 검소하고 소박한 모습을 보였다.
김연아는 1일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화장도, 머리도 내가 한다. 누가 해주면 비용이 그만큼 들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는 한 해 수십억원의 수입을 버는 ‘톱 스포츠 스타’에게서 듣기 어려운 발언. 김연아의 알뜰함을 알 수 있다.
이어 김연아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직접 하고 있다. 나는 주니어시절부터 혼자하다 보니 실력이 늘었다”고 설명하며 자신만의 화장 노하우를 밝히기도 했다.
이날 김연아는 자신의 외모에 대한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김연아는 ‘본인도 스스로 예쁘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 거울을 보면 깨고 싶다. 평범하다고 생각한다”며 “화장을 지우면 스스로 깜짝 놀란다. ‘이게 내 얼굴이었나’ 싶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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