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지방선거 잠정투표율 54·5%…15년만에 최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6-02 20:36
2010년 6월 2일 20시 36분
입력
2010-06-02 20:14
2010년 6월 2일 20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제주 65.1% 최고..강원.경남 60% 상회
서울.경기.인천 50% 넘어
6.2 지방선거 투표율이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일 지방선거 투표 마감 결과, 투표율이 54.5%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제1회 지방선거가 치러진 1995년(68.4%) 이래 최고로 높은 투표율이자 역대 두 번째다. 1998년 제2회 지방선거(52.3%), 2002년 제3회 지방선거(48.8%), 2006년 제4회 지방선거(51.6%) 투표율을 모두 뛰어넘은 것이다.
투표율 상승은 접전지역이 이끌었다. 제주가 65.1%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접전지역인 강원(62.3%), 경남(61.9%), 충북(58.8%), 충남(56.5%)도 전체 평균 투표율을 넘어섰다.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도 50%를 넘었다. 서울이 53.8%로 가장 높았고, 경기 51.8%, 인천 51.0% 순이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46.0%였다.
투표율이 높은 데다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 서울, 강원, 경남 등 5곳이 초경합 지역으로 분류됨에 따라 경합지역 광역단체장 당선자 윤곽은 자정을 넘어야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최종 투표율도 모든 선거의 개표가 완료되는 3일 오전 집계될 전망이다.
인터넷 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파라마운트, WB 인수전 가세… 트럼프 사위도 참전
“신규 원전 건설, 여론조사-토론으로 결정”
특검, 최재영 조사… 김건희 디올백 수사무마 겨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