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이영자, 윤상현과 살아보고 싶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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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2월 23일 14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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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최화정. [사진출처=KBS ‘해피투게더3’ 홈페이지]
이영자-최화정. [사진출처=KBS ‘해피투게더3’ 홈페이지]
연예계 절친 이영자와 최화정이 서로의 이상형을 폭로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최화정은 24일 방송되는 KBS ‘해피투게더3-크리스마스 특집’ 녹화에 참여해 “이영자의 이상형은 윤상현이다”라고 깜짝 공개했다.

최화정은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이성 연예인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이영자가 본인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윤상현을 만난 이후, 윤상현과 함께 살아보고 싶다고 했다”며 이영자 대신 속마음을 밝혔다.

이에 이영자는 당황하면서도 “프로그램 녹화 중에 윤상현의 미소를 보고 솔직히 많이 설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영자도 “아침잠이 많기로 유명한 최화정이 이상형인 남자의 전화를 아침 일찍 받고 교회에 나간 적이 있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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