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3-20 03:002009년 3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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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패션. 지하철에서 마주친 그녀는 핑크색 마스크, 버스 정류장 신문 가판대 아저씨는 파란색 마스크. 출근길 현장은 패션쇼 ‘런웨이’가 된 듯 저마다 마스크를 뽐내며 활보한다. 하지만 귀를 막은 MP3플레이어 이어폰, 눈을 사로잡은 휴대전화 속 동영상에 이어 마스크는 우리 입을 지워 버렸다. 따뜻한 봄날, 런웨이는 조용하다. 우리, 숨은 제대로 쉬고 사는 걸까?김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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