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영상물등급위 위원장 지명혁 씨

  • 입력 2008년 6월 12일 03시 04분


지명혁(51·사진) 국민대 공연예술학부 교수가 11일 영상물등급위원회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비상임 부위원장은 박선이(47) 조선일보 전문기자가 맡았다. 임기는 3년이다. 나머지 위원은 김기덕 권칠인 영화감독,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 재무이사, 황창근 홍익대 법대 교수, 윤석진 인천 십정초등학교장, 이경화 학부모정보감시단 대표, 김호정 서울 YWCA 청소년유해환경매체 모니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