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경북 정무부지사 김영일 씨

  • 입력 2008년 2월 12일 02시 57분


경북도는 11일 공석인 정무부지사에 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 공동대표인 김영일(54·사진) 씨를 내정했다.

김 씨는 경북 구미 출신으로 경희대 치의예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구미경실련 집행위원장을 지냈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정수문화예술원 이사장과 주민통합서비스 전국네트워크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