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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11월 2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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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감기만큼이나 무서운 것이 바로 피부 건조다. 좀 소홀했다 싶으면 금세 얼굴에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고 자꾸 온몸을 긁적거리게 돼 왠지 불쌍해 보이기 십상이다. 씻고 난 뒤에는 물기가 다 가시기 전에 로션이나 보디오일로 몸에 보호막을 쳐 주자. 찬바람 뚫고 출근하시는 아버지 얼굴에도 로션을 발라 드리면 온종일 마음까지 촉촉하실 게다.
김희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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