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청구 새 아파트 브랜드 ‘지벤’ 선보여 外

  • 입력 2007년 10월 24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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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구 새 아파트 브랜드 ‘지벤’ 선보여

청구가 새로운 아파트 브랜드인 ‘지벤(ZIVEN)’을 선보였다. 지벤은 ‘집에는(집엔)’을 소리 나는 대로 읽은 것으로 ‘집다운 집’을 짓겠다는 의지가 담긴 브랜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1973년 대구에서 ‘청구주택개발공사’로 출발한 청구는 새 브랜드와 함께 공격적인 사업 재개에 나섰다. 11월 초 경기 김포시 고촌 신곡지구 사업을 시작으로 경북 포항시 우현1차, 울산 강변 사업 등 연말까지 약 2000채의 새 아파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 ‘조치원 죽림우방유쉘’ 잔여 가구

C&우방은 충남 연기군 조치원에서 ‘조치원 죽림우방유쉘’의 잔여 가구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111∼161m²(33∼48평형)로 구성돼 있고 분양가는 2억450만∼3억1980만 원이다. 올해 7월 착공에 들어간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시와 약 10km 거리에 있고 2010년경 개통되는 경부고속철도 오송역과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연기군청과 연기교육청, 대형 할인마트 등의 행정기관과 생활편의 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입주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며 2008년 4월 입주 예정이다. 041-862-5588

◆ 해운대 오피스텔 ‘WBC더팰리스’ 288실

경남기업과 솔로몬그룹은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내에 오피스텔 ‘WBC더팰리스’ 288실을 분양하고 있다. 지상 51층 높이의 2개동에 288m², 301m²형 2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월드비즈니스센터 센텀시티의 남쪽에 위치해 있어 올림픽공원과 수영강, 해운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일본 요코하마 페리터미널 등을 설계한 세계적인 건축설계사무소인 영국의 FOA사가 설계했다.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1162만 원이며 입주는 11년 5월 예정. 051-744-4234

◆ 양산 3, 4차 e-편한세상 1882채

釉꼇袁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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