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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3월 29일 05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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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경영으로 1년을 바쁘게 보냈다는 이 행장은 “종합금융그룹 도약을 위해 자산운용사 신규 설립이나 자산운용사 인수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며 자본시장통합법 시행 등으로 올해 은행의 경영여건이 어느 때보다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수익을 다변화하고 차별화된 은행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이 행장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부산시 선정 503여 개 선도기업에 특별자금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는 등 부산의 미래 성장 동력산업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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