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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8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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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지적처럼 봉사활동이 아직까지 ‘시간 때우기’나 ‘점수 따기’라는 불신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일부 지역에서는 방학이 끝나갈 무렵 특정 복지시설에 학생들이 몰리기도 한다. 이는 정보 부족이 큰 원인이다.
이런 상황에서 국가청소년위원회는 7월 기존 16개 청소년자원봉사센터를 ‘청소년 활동진흥센터’로 명칭을 바꾸고 기능도 확대했다.
청소년 봉사활동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www.dovol.net)의 기능도 강화해 9월부터는 ‘어디서 봉사할 것인가’와 관련한 정보를 시군구 단위까지 세분해 검색할 수 있게 된다.
이광호 국가청소년위원회 청소년정책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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