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특집]자녀 해외영어캠프비용… 카드쓰면 5∼18% 할인

  • 입력 2006년 7월 20일 03시 06분


코멘트
여름방학을 맞아 자녀의 영어 공부를 위해 국내외 영어 캠프를 생각하는 학부모가 많다. 그러나 비용도 만만치 않고 회사와 상품이 다양해 쉽게 결정을 내리기 힘들다.

이때 교육 업체와 제휴해 다양한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내놓고 있는 카드회사 상품에 눈을 돌려보는 것은 어떨까. 현대카드 해외 영어캠프 방문지는 호주 영국 미국 중에서 선택한다. 현대카드 회원은 5∼18% 특별 할인을 받을 수 있다(사진).

미국 보스턴에서 8월 7∼11일 열리는 ‘아이비리그 진학준비 캠프’는 미국대학입학수학능력적성검사(SAT), 에세이 컨설팅을 제공한다. 미국 명문대학을 목표로 하는 중학 1년∼고교 2년이 대상.

비씨카드는 22일부터 8월 19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참가자는 현지인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외국인과 함께 방과 후 과외수업과 문화생활, 스포츠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교 2학년까지. 삼성카드는 ‘삼성카드 글로벌 리더 육성 프로젝트 해외 유학 연수 서비스’를 마련했다.

방학 3주 동안 미국 캐나다 영국의 중산층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는 ‘글로벌 리더 캠프’가 진행된다.

유재동 기자 jarrett@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