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황환채 前세계일보 사장 별세

  • 입력 2005년 12월 20일 03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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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환채(사진) 전 세계일보 사장이 19일 경기 고양시 일산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74세.

고인은 1995년부터 2년간 세계일보 사장으로 재직했다.

유족은 부인 박영숙 씨와 아들 진수(재미 박사과정) 씨 및 6녀, 사위 이인표(이화여대 교수) 구범성(멘토 대표이사) 김명훈(국민은행 과장) 김지훈(미국 메릴랜드대 박사과정) 씨 등이 있다. 장례는 23일 오전 7시 일산병원에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장으로 치러진다. 031-900-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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