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최우리 메리츠금융클래식골프 우승

  • 입력 2005년 10월 17일 03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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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2년차 최우리(20·김영주골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메리츠금융클래식(총상금 2억5000만 원)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최우리는 16일 경기 여주 한일CC(파71)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최우리는 최종 합계 6언더파 207타를 기록해 막판 맹추격을 벌인 이선화(CJ)를 2타차로 따돌리고 첫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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