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경기 여주 자유CC(파72)에서 열린 1라운드.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미정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해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지난주 PAVV인비테이셔널에서 아쉽게 2위에 머문 임은아(김영주골프)와 김희정의 공동 2위 그룹(5언더파 67타)을 1타차로 제쳤다. 이달 초 SK엔크린 인비테이셔널에서 준우승하며 시즌 상금 1위에 나선 배경은(CJ)과 상금 2위 송보배(슈페리어), 이선화(CJ), 김주미 신현주(이상 하이마트) 등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4위.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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