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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9월 10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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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카트리나로 폐허가 된 재즈의 도시 뉴올리언스는 과연 재건될 수 있을까? 전염병 위험에까지 직면한 뉴올리언스를 보며 루이 암스트롱을 떠올린다. 뉴올리언스가 낳은 이 위대한 흑인 뮤지션은 세상을 달관한 듯한 목소리로 노래했다. “세상은 참으로 멋진 곳(What a Wonderful World)”이라고…. 오늘따라 그의 노래가 슬프게 들린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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