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5년 5월 15일 18시 2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김훈(57) 씨의 소설 ‘칼의 노래’가 프랑스의 세계적 출판사 갈리마르에서 나온다. 한국 현대소설로는 처음으로 갈리마르의 대표적 세계 문학 선집 ‘뒤 몽드 앙티에’(‘전 세계’라는 뜻)에 포함된 것. 1931년부터 출간된 이 선집은 토마스 만 등 55개국 작가의 역작을 프랑스어로 소개해왔다.
최남진 namjin@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