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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2월 4일 1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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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윔블던 챔피언으로 세계 4위인 샤라포바는 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단식 8강전에서 6번 시드의 엘레나 리호체바(러시아)를 2-0(6-3, 6-3)으로 눌렀다. 샤라포바는 세계 7위 엘레나 디멘티에바(러시아)를 2-0(6-3, 6-4)로 꺾는 이변을 일으킨 홈코트의 아사고에 시노부(세계 32위)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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