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양용은 프로골프 최우수상

  • 입력 2005년 1월 20일 18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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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일본프로골프에 진출해 상금랭킹 3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한 시즌을 보낸 양용은(카스코)이 20일 열린 ‘앙드레김골프 2004한국프로골프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했다. 양용은은 해외부문 우수선수상과 올해 베스트상까지 한꺼번에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최우수 신인상인 명출상은 스포츠토토오픈에서 10위를 차지한 이중훈이 수상. 이날 시상식에선 축하 화환 대신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쌀을 받았고 앙드레김 골프웨어 패션쇼도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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