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2년 11월 3일 21시 5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 인천시는 인천지역 90개 중소기업체에 223억원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자금은 경영안정자금 163억원(66개 업체), 창업 및 경쟁력 강화 사업지원자금 35억원(13개 업체), 벤처창업자금 25억원(11개 업체) 등이다. 경영안정자금은 한 업체당 연리 5.1∼5.6%, 3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최고 3억원까지 지원된다.
■ 가천의대 길병원은 11월부터 연수구 남구 부평구 등 3개 지역에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45인승 대형버스가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8시∼오후 4시 반에 운행한다. 노선별로 매 시간 정시에 병원을 출발해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관공서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10여곳을 경유한다.032-460-3000
■ 인천 강화군은 선원면 연리 일대에 13만평 규모로 조성하려던 영상단지를 1만평 규모로 축소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토지 형질변경과 사유지 매입의 어려움 등으로 영상단지 조성계획을 변경했다”며 “드라마 및 CF 촬영을 위한 내실있는 영상단지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