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대통령후보의 장남 정연(正淵)씨의 병역면제 의혹을 제기한 김대업(金大業)씨는 30일 전 국군수도병원 의무부사관 김도술씨의 목소리가 녹음됐다는 테이프 원본을 검찰에 냈다.
수사팀은 김대업씨가 제출한 테이프 원본을 대검 과학수사과에 보내 감정을 의뢰했으며 성문(聲紋) 분석결과는 1∼2주 뒤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김대업씨는 이에 앞서 “김도술씨가 ‘이 후보의 부인 한인옥(韓仁玉) 여사에게서 병역면제 청탁과 함께 현금 2000만원을 받았다’고 시인하는 내용이 녹음돼 있다”며 테이프 사본을 검찰에 12일 제출했으나 검찰은 녹음 상태가 안 좋아 김도술씨의 목소리가 맞는지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검찰은 이날 정연씨의 병적기록표 작성에 관여한 병무청과 종로구청 직원 등 4명을 소환 조사했다.
이명건기자 gun4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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