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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8월 28일 23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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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28일 신한카드와 제휴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월 1억원의 사용한도가 주어지는 ‘신한PB플래티늄카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인 부자들에게만 발행되는 이 카드는 현금서비스도 3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연회비를 받지 않으며 카드회원은 가족행사 때 최고급 자동차를 무료로 제공받아 이용할 수 있다.
회원이 신한은행과 제휴한 백화점을 이용할 때는 주차도우미가 나와 주차를 대신해 준다.
이밖에도 최고 명품업체와 제휴해 골프 쇼핑 여행 문화예술 등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한항공의 마일리지도 적립된다.
김상철기자 sckim0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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