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서울다씨 부사장 오영곤씨

  • 입력 2002년 5월 22일 18시 48분


광고대행업체인 서울다씨는 22일 부사장에 오영곤(吳永坤·55) 전 오리콤 상무를 선임했다. 신임 오 부사장은 한양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76년 제일기획 카피라이터로 입사해 기획국장 이사 등을 지냈다. 제일기획 시절 하이트맥주 광고와 관련해 ‘천연 암반수’라는 광고 카피를 유행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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