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소식]두산 심재학 올스타 최다득표

  • 입력 2002년 5월 20일 19시 33분


두산 외야수 심재학이 20일 중간집계된 2002프로야구 올스타 인기투표에서 2만6002표를 얻어 팀동료인 정수근(2만5657표)을 345표차로 제치고 최다득표의 영광을 안았다. 투수는 동군의 삼성 임창용, 서군의 한화 송진우가 1위. 가장 경합이 치열한 부문은 서군 1루수로 LG 서용빈(1만3929표), 한화 장종훈(1만3872표), 기아 장성호(1만3259표)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각축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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