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프로농구 샐러리캡 11억 5000만원

  • 입력 2002년 4월 25일 18시 07분


프로농구 팀당 연봉합계 상한선(샐러리캡)이 지난해보다 9.7% 오른 11억5천만원으로 조정됐다. 한국농구연맹(KBL)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물가 상승률과 경기수 증가 등을 고려해 샐러리캡을 지난해 10억5천만원에서 1억원을 인상했다. 그러나 신인 연봉 상한액은 현행 8000만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