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포토]등번호 21 영구결번

  • 입력 2002년 4월 5일 19시 09분



박철순이 영구 결번된 자신의 등번호 21번이 새겨진 유니폼 사진을 들어 보이고 있다.

변형욱기자 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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