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는 다음달 31일까지 베스트셀러 300종을 35% 할인 판매중이다. 양초 다이어리 캘린더 등 500종의 선물용 상품을 몇개씩 묶은 세트상품도 날개돋친 듯 팔리고 있다. 이밖에 책도장이나 개인달력 만들기 등 색다른 이벤트를 준비했다.
알라딘도 다음달말까지 열흘 단위로 500종씩 모두 2002종의 책을 35% 할인 판매하고 있다. 30일까지는 문학서적을 판매하고 그 뒤 열흘 단위로 인문분야와 어린이분야의 책 값을 깎아준다. 12월21∼31일은 알라딘이 선정한 1000종의 책을 싸게 살 수 있다.
와우북은 다음달 3일부터 24일까지 2001년 베스트셀러 300종을 30% 할인 판매한다. 또 이 기간동안 모든 구매 고객에게 고급 탁상달력을, 4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캐럴과 올드팝이 담긴 CD를 선물할 계획. 또 추첨을 통해 노트북 스노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솔CS클럽 북닷컴은 어린이 도서와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를 중심으로 크리스마스 선물 페이지를 따로 구성할 방침. 최고 60%까지 깎아주는 책값 할인행사도 550종으로 확대해 연말까지 실시한다.리브로는 다음달 7일부터 31일까지 자체 추천도서 659종에 대해 30% 할인한다. 또 구매고객 모두에게 온라인 만화사이트인 코믹플러스(www.comicplus.com) 일일 무료구독 프리패스를 줄 계획.인터파크 북파크도 ‘크리스마스 기프트 샵’ 코너를 오픈해 분야별 좋은 책들을 싸게 내놨다
<이헌진기자>mungchi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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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북 | www.wowbook.com |
한솔CS클럽 북닷컴 | www.csclubbook.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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