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1년 11월 5일 18시 45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통화스와프란 국제수지 지원 또는 단기 유동성 지원이 필요한 국가에 대해 달러 또는 해당국 화폐로 단기자금을 지원해주는 제도다. 통화스와프에 따른 자금지원은 지원 요청국이 국제통화기금(IMF) 프로그램에 합의했거나 합의할 것으로 판단될 때 이뤄지며 인출자금의 만기는 3개월로 최대 7회까지 연장할 수 있다.
재경부는 또 한국이 제안했던 역내(域內) 국가간 단기자본 공동 모니터링에 대해 현재 인도네시아 등 6개국이 참여 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박중현기자>sanjuck@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