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안양천교 편도 부분통제 등

▼군자하단 22일까지 통제▼

군자하단 인터체인지 접속부 램프 옹벽보수공사로 6일∼22일까지 군자하단 끝지점 송정동 방향 교통이 부분 통제된다. 편도 2개 차선 중 1개 차선이 통제된다.

▼안양천교 편도 부분통제▼

안양천교 미끄럼방지 포장공사 및 가드레일 설치공사로 7∼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안양방향 편도 2개 차선 중 1개 차선이 부분 통제된다.

▼거동불편노인 간호 서비스▼

서울 마포구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한 ‘호출 봉사제’를 실시한다.

관내 저소득층 노인들을 우선 대상으로 하며 대소변이나 주사투약, 욕창 등 의학적 지식이 필요한 상황에서 호출하면 가정의학 전문 간호사가 출장해 약물치료와 혈압 혈당체크, 입원의뢰 등 응급간호를 해준다. 02-330-2424

▼마천-풍납동에 새 주차장▼

서울 송파구는 마천1동 3곳과 풍납1동 1곳에 10월 말까지 총 498대 규모의 주차장을 마련한다고 6일 밝혔다. 2∼3층 규모의 입체주차장으로 건설할 예정. 이용료는 주간(오전9시∼오후6시) 2만5000원, 야간 3만5000원, 전일 6만원.

▼칼산공원주변 공영개발▼

서울 양천구는 노후 불량주택과 영세공장 등이 무질서하게 밀집해 있는 칼산근린공원 주변 신정동 162∼171 일대를 공영개발할 것을 서울시에 요청했다.

구는 총면적 16만7400㎡에 달하는 이 지역을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해 학교와 공원, 복지시설 등이 갖춰진 쾌적한 주거지역으로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박윤철기자>yc9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