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비전텔레콤 공모주 청약

  • 입력 2001년 7월 29일 18시 47분


이번주 비전텔레콤이 7월31일과 8월1일 양일간 코스닥 등록을 위한 공모에 나선다.

비젼텔레콤의 주간사는 메리츠증권이 맡게되며 공모가는 2200원(액면가 500원)으로 결정됐다. 공모가는 기업본질가치 2014원에 거의 비슷한 수준이며 청약증거금률과 개인별한도는 각각 50%와 1만주다. 이 회사는 단말기간 원거리고속데이터 통신장비와 통신장비에 사용되는 핵심 반도체칩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122억원의 매출액과 1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다음은 주간사별 배정물량. 메리츠(주간사) 240,000주 교보 7,238 굿모닝 17,430 대신 25,918 대우 25,664 동부 3,295 동양 9,070 동원 15,355 리젠트 2,037 부국 3,326 서울 3,285 세종 10,401 신영 3,925 신한 5,932 신흥 2,459 유화 885 일은 2,904 제일투신 2,140 키움닷컴 9,656 하나 3,210 한빛 4,667 한양 1,891 한화 8,782 현대 29,671 KGI 3,657 LG투자 31,085 SK 6,117

<박현진기자>witnes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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