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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7월 13일 1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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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위성방송기기 등 제조업체인 프로칩스는 지난 3월말 현재 총자산은 756억원, 부채는 682억원인 코스닥 등록업체다.
프로칩스는 과다한 주식투자 등으로 200억원 이상의 투자손실을 보게 되자 3월에 화의를 신청했으나 채권단이 신청한 법정관리 개시 결정이 내려짐에 따라 화의 절차는 자동폐지된다.
채권자 및 주주는 다음달 4일까지 채권 및 주식을 신고해야 하며 1차 채권자집회는 9월 28일 열린다.
<이정은기자>light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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