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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7월 8일 1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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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장마전선이 일본 남쪽 해상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9일까지는 전국이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무더위가 이어지겠다”고 내다봤다. 9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등 28∼33도로 예상된다.
그러나 기상청은 “10, 11일경이면 전국이 다시 장마권에 들어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다소 떨어지겠다”고 예상했다.
한편 일요일인 8일 진주 34.5도, 서울 30.9도 등 전국이 30도 안팎의 무더위를 보여 전국 유원지와 해수욕장이 피서객들로 북적거렸다.
<서영아기자>sy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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