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시드니올림픽에서 미국 대표팀 감독을 맡기도 했던 브라운 감독은 올 3월 위장질환으로 4경기 동안 벤치를 떠난 적이 있고 최근에는 병원에서 심장이상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운 감독은 NBA에서만 18년 동안 감독생활을 했고 대학과 ABA리그를 거치며 29년 동안 지도자생활을 해오는 동안 올 시즌 팀을 동부콘퍼런스 1위로 이끌며 ‘올해의 감독’에 선임되는 등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김상호기자>hyangs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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