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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5월 17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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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림기술 정보통신본부 최장석 상무는 17일 "지금까지의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위한 장비판매에서 탈피해 각 SO 및 지역유선방송사들이 가입장치 경쟁에서 우위에 설 수 있도록 다양한 부가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열림기술이 구체적으로 내세우는 장비군은 자사 브랜드인 케이블 모뎀 OCM-3000, ODS-3000 시리즈와 총판 계약을 체결한 미국 선라이즈사의 계측기 장비, 방송장비 전문 공급업체인 에이스텔(주)의 디지털헤드엔드를 포함한 방송장비, 그리고 기존 전국대상 포털 서비스를 차별화하여 지역 특색에 맞는 원격도입, 전자상거래, 개인포털서버시스템, VOD 시스템 등을 도입한 (주)버츄얼텍과의 컨소시엄을 통한 부가서비스 솔루션 등이다.
김광현<동아닷컴 기자>kk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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