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판교에 제조형벤처 불허"

  • 입력 2001년 5월 16일 18시 19분


경기 성남시 판교신도시에 제조업종의 벤처기업은 들어서지 못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강운태(姜雲太) 제2정책조정위원장은 16일 “전문가들이 제조업종의 벤처기업이 들어서기 어렵다는 견해를 다수 제시하고 있어 제조업종의 벤처기업 설립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며 “주로 닷컴업종의 벤처 등이 주거단지와 조화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문철기자>fullm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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