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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5월 15일 18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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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공사는 자본금 13조원 규모의 초대형 회사로 △택지개발 △토지 비축 및 관리 △국민임대주택 공급 및 관리 등을 맡게 된다.
새 회사는 그동안 주택공사가 해왔던 전용면적 85㎡(25.7평) 이하 중소형 일반분양아파트 공급업과 토지공사의 관광단지 개발업은 포기한다. 또 5년간 임대 후 분양하는 공공임대 아파트 사업도 장기적으로는 손을 떼게 된다.
<황재성기자>jsonh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