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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5월 13일 1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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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방송은 이날 "미국이 미사일방위(MD)체계에 대한 첫 시험무대로 조선 동해를 지목하고 있는 사실은 부시 행정부가 우리를 군사적 힘으로 압살해보려는 호전적인 책동"이라며 "강경에는 초강경으로, 전면전쟁에는 전면전쟁으로 대답하는 것이 우리의 의지이며 입장"이라고 경고했다.
<하태원기자>scooo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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