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5-04 18:402001년 5월 4일 1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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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남북 적십자사 대표간 스페인 회동은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한적 관계자는 “북측이 다른 일정 때문에 참석이 어렵다는 뜻을 스페인측에 통보했다”고 전하고 “그러나 서영훈(徐英勳) 한적총재는 예정대로 수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7일 출국한다”고 말했다.
<김영식기자>spe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