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은 10일 기준으로 7조7035억원을 기록, 하루전(9일)보다 180억원 늘어났다.
이는 개인투자자들의 주식 매수자금인 고객예탁금이 지난 6일이후 4일연속 1337억원 늘어난 것이다.
시장 관계자들은 최근 고객예탁금의 증가세를 12월결산법인의 배당금 유입이 주요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김진호<동아닷컴 기자>jinho@donga.com
◆증시주변 자금동향
비고 | 4월10일 | 전일대비 | 4월9일 |
고객예탁금 | 7조7034억 | 180억 | 7조6854억 |
선물예수금 | 1조1754억 | 76억 | 1조1678억 |
환매잔고(RP) | 3조4764억 | 97억 | 3조4666억 |
위탁자미수금 | 3558억 | -120억 | 3679억 |
신용 융자금 | 14억 | -300만원 | 14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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