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한통프리텔·엠닷컴 합병성공…매추청구대금 290억원

입력 2001-03-26 14:12수정 2009-09-2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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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통프리텔과 엠닷컴의 합병이 사실상 성공했다.

양사는 "지난 24일까지 집계된 주식매수청구대금이 290억원으로 극히 미미한 수준"이라며 합병의 장애물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26일 밝혔다. 주식매수청구기간은 26일까지이나 이날은 실물주식을 제시해야 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어 물리적인 한계가 있는 만큼 청구권 행사는 종료됐다고 봐야 한다.

통합법인은 이용경 현 한통프리텔 사장 체제로 5월 1일 공식 출범하게 된다.

프리텔 관계자는 "합병법인은 올해 매출 5조원, 당기순이익 4천억원 달성을 무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합병법인은 자본금 9110억원, 주식수 1억8221만주, 시가총액 7조원으로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 등록된 전체 기업 중 시가총액기준으로는 5~6위규모.

이번 통합의 시너지효과는 5조2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추정하고 있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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