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대우건설 등 내일 매매 재개

㈜대우에서 분리된 대우건설과 대우인터내셔널이 23일부터 매매가 재개된다. 신설법인인 대우건설의 기준가격은 이날 오전 8∼9시에 평가가격(주당순자산가치) 7070원의 50(3535원)∼200(1만4150원)% 범위에서 호가를 받아 결정한다. 대우인터내셔널도 같은 시간대에 평가가격 8020원의 50(4010원)∼200(1만6050원)%내에서 호가를 받아 정한다. 존속법인인 대우는 최저 5원, 최고 190원이내에서 호가를 받아 기준가격을 결정한다.

<이진기자>lee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