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대전시 "2010년 동계올림픽 공동유치 포기"

입력 2001-03-07 21:26수정 2009-09-21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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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지난 1월 전북도로부터 제안받았던 2010년 동계올림픽 공동유치를 사실상 포기했다.

홍선기(洪善基)대전시장은 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전북도로부터 ‘2010년 동계올림픽을 공동으로 유치하자’는 제안을 받았으나 시 재정상 빙상장 건립이 어렵고 사후 관리에도 문제가 많아 ‘어렵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홍시장은 “동계올림픽에 필요한 1만석 규모의 스케이트장과 5000석 규모의 실내빙상장을 건립하기 위해선 1000억원 정도의 예산이 소요되나 재정상 이를 감당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대전〓이기진기자>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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