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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3월 6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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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e-book)은 종이책에 비해 값이 싸고 자료를 자유롭게 가공할 수 있어 활용가치는 인정받아왔으나 실제 지방자치단체에 적용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수원시청은 전자책 서비스를 통해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하고 첨단지자체의 이미지도 한층 높을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1월 설립된 이키온은 뷰어소프트웨어인 eVision과 기존 아날로그 서적의 디지털화 솔루션(퍼블리셔 소프트웨어)인 eStudio, 복제방지 및 보안기술,그리고 휴대단말기용 evaluation board를 보유하고 있는 전자책 토탈 솔루션 전문업체다.
이 회사 이재훈 대표는 "이번 수원시청 공급을 계기로 이용자들의 요구에 맞는 전자책 솔루션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광현<동아닷컴 기자>kk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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