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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3월 2일 18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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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은 동양학에 대한 예비지식이 부족하므로 강의 시작 전이나 강의 중간에 자막을 통해 도올의 강의 내용이 일반 통설과는 어떻게 다른지 알려주면 좋을 것이다. 그렇게 하면 일반인들도 보다 객관적이고 효율적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강의 내용에 대한 전문가들의 비판과 반론이 뒤따르면 더욱 좋다. 그렇게 하면 도올의 강의가 한국사상계에 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다.
이 기 춘(서울 노원구 상계10동)